안녕하세요, 프린베키 오피셜 한국 서포트 입니다. 이번 논란이 일어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디엠으로 받은 의견 중, 그 사이에는 서로간의 입장의 차이가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Official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어 저희를 한국을 대표하는 FC의 개념으로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Official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유는 여러분이 서포트로써 믿고 모금하실 수 있도록 신뢰를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저희는 ‘서포트’입니다. 원래 태국 팬덤에서 서포터즈가 하는 일은 모금자분들게 모금만 받고 서포트팀이 모든 것을 정하는 것입니다. ‘펀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모금해주신 모금액은 서포트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곳(계정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들)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프린베키의 FC는 아닙니다. FC는 서포트가 하는 펀딩 형태의 서포트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백업+행사 마다 해쉬태그 트랜딩+일정정리 등등을 도맡는 것으로 서포트보다는 좀 더 안정적인 지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의 태국연예인 팬덤에서는 로고와 서포트를 비롯한 모든 것을 FC나 서포트가 책임지고, 소통해서 정한다기 보다는 펀딩을 받는 식의 서포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각자 다른 팬덤 문화를 경험한 서로가 문화차이로 인한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받은 ‘소통을 하지 않는다’, ‘독단적이다’라는 불만문의는 전례가 거의 없던 일이기에 저희는 매우 당황스러웠고 여러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런 생각들도 저희 위주로 생각했다는 것이 느껴져 반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프린베키 팬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에게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저희는 FC는 아니지만 프린베키와 한국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창구로써 다른 서포트들 보다 좀 더 열려있는 오피셜 서포트가 되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 공지에서 설명 드렸듯이 현재 종방 서포트를 위한 프로젝트들이 다 완료되었기에 새로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해주셨던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한국 프린베키 팬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실 서포터즈 2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모집공지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린베키와 프린베키 오피셜 한국 서포트에 주시는 관심과 사랑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서포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